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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미생활

아이드라이브 4일차

곱슬대마왕 2016. 5. 19. 18:00

4일차 : 아이드라이브로 출퇴근 하기의 시작

이제는 아침/저녁으로 출퇴근을 하다보니 길도 주행도 적응이 되니 아이드라이브의 기능과 성능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.


거리 : 14Km

속도 : 25~28Km/h

현재까지 최고속도 : 42Km/h


장점

듀얼 서스펜션이 없었으면 내 머리는 어떻게 되었을까? 맨날 ㄷㄷㄷ 흔들리지는 않았을까..

핸들바의 그립감이 부드러우면서도 한손에 딱 들어오니 핸들을 놓칠 일이 없겠구나..

핸들바 접는 방법이 어려웠는데, 차라리 이렇게 빡빡하게 된게 오히려 유격도 없고 좋네..

경사를 얼마나 잘 올라갈까 했지만, 생각보다 힘들어하지 않고 올라가는게 생각의외로 좋네..


단점

전조등은 잘 풀리네. 꽉 조여줘도 고르지 못한 도로를 오래 달리면 헐거워진다..

시중에 파는 악세사리를 부착하기엔 뭔가 규격이 더 굵고 두껍네. 역시 케이블 밴드가 답인가..

단점을 적을려고 하는데, 점점 단점이 없어진다. 이게 단점


* 전반적으로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. 역시 가성비 쵝오!!

** 이제 방향지시등을 DIY해보려고 준비중이다. 튜닝의 시작인가!!!!


선물이 왔습니다. 후기도 잘 써 줬다고 하시면서 쿠션도 주셨습니다.

타고다니다 풀밭에 저 쿠션 배고 자면 잠이 잘 올 것 같습니다. ^^ 헬멧 챙겨주신 아이휠 담당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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